어제 밤 10시 드디어 대한민국과 가나의 조별예선이 펼쳐진 날이었죠. 하지만 심판 편파판정 논란과 인종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에 차있었으며 조규성 선수가 2골을 넣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규성 골 멀티골!
먼저 우리나라는 가나에게 2골을 허락하며 2:0으로 뒤쳐지는 중 조규성 선수가 2골을 넣었는데요. 아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보시죠.
골 장면을 보시면 어제 활약이 대단했던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멀티골 정말 멋있네요.
이강인 선수 활약
어제 보니 이강인 선수가 투입되자마자 흐름이 우리쪽으로 오면서 조규성이 2골을 넣었는데요. 이강인 선수 정말 잘하는데 도대체 왜 전반부터 투입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경기란게 기선제압이 중요한건데 아쉽습니다.
심판 편파판정
또한, 어제 화제가 된 것은 심판의 편파판정인데요. 가나가 첫 골을 넣을때 핸들링이 아니냐는 논란부터 우리나라 코너킥 찬스에서도 그대로 경기를 종료해버려 해설진들도 빡친 경기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벤투 감독은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 레드카드를 받게 되었는데요. 심판 관상을 보아하니 오래살지 못할 팔자같은데 부디 앞날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선수들 인스타 테러
결국 가나에 3:2로 진 대한민국.. 이때다 싶어 악플러들은 선수들 인스타에 테러수준의 악플을 남기고 있는데요. 악플러들의 인생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부디 앞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포르투갈 시간
이제 마지막 조별경기 한국 포르투갈의 경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12월 3일 자정에 열리며 현재 H조의 1위는 포르투갈인데요. 제발 이강인 선발로 나와서 활약좀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