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현장 웃는 공무원 이게 나라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원인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오송 참사 현장에서 웃는 공무원의 사진도 찍혀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송 참사

매일 비가 내리던 가운데 결국 터질 것이 터졌다는 말이 나오는 오송 참사.. 청주 미호강이 범람을 하면서 오송 지하차도에 15대의 차량이 침수되고 사망자와 고립자가 나오면서 재난으로 확산이 되었는데요.

오송-참사
오송-참사

오전 4시 10분가량 미호강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으며 오전 6시 30분에는 경보 수준보다 높은 심각 수위까지 도달하면서 교통통제 등이 필요하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통통제는 이뤄지지 않았고 오전 8시 40분경 제방이 무너지면서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말았는데요.

오송 참사 원인

이렇게 사망자도 나오고 국가적 재난 및 망신이 되어버린 오송 참사 원인은 주민들에 의하면 미호천교 공사 현장의 제방 유실 때문이라고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송-참사-원인
오송-참사-원인

오송 주민 하모씨는 미호천교를 새로 지으면서 다리 끝부분과 겹친 기존 제방 40M가량을 허물어 공사차량 등이 이동하는 통로로 사용하다 얼마 전 임시로 제방을 설치했다며 붕괴된 제방이 임시제방이다 라고 지적을 했는데요.

그동안 여러차례 홍수에도 끄떡 없던 미호강 제방이 이번에 이런 사태가 터진것은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송-참사-제방
오송-참사-제방

결국 사망자..

결국 현재 18명의 사상자를 낸 침수 사고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국가적 망신을 주고 있으며 작년 재해로 인해 이런 사태를 겪어본 것도 모자라 올해까지 이런 일이 터지게 되며 대통령의 부재 및 공무원들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윤대통령은 특히 폴란드 방문으로 국내에 없었는데 이게 나라인가 싶기도 하네요.

오송 참사 웃는 공무원?

특히 이번 참사에서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이 웃음을 보인 모습이 포착이 되어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송-참사-공무원
오송-참사-공무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방문하던 중 원장관을 안내하던 도청 공무원이 웃는 모습이 담기면서 이게 사람인가 싶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해당 공무원은 ‘무심코 나온 장면이다. 신중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라며 해명을 했는데요.

현재 실종자 및 사망자가 4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아무리 무심코 담겼더라고 할 지언정 현장에 방문한 사람들이 저리 웃음이 나올정도로 생각이 없는 것인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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