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논쟁이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북한 미사일 관련 소식입니다. 어제 새벽부터시작하여 오늘까지 아주 북쇠통인데요. 또 오늘은 수원 근처에서 전투기 소리까지 들리면서 정말 전쟁나는게 아닌가 싶은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하루 전 새벽 6시 30분경 북한이 미사일을 남쪽으로 발사했다고 해서 국민 전체가 모두 놀랐었는데요. 보통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때 동쪽으로 발사하지만 남쪽으로 발사를 하며 위협을 준 것이 아닌가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재난문자 오발령
하지만 미사일 발사 관련 서울에서 발송한 재난문자가 오발령이라고 시인하면서 크게 논란이 되었고 시간도 맞지 않아 크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세훈 서울 시장은 대국민 사과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그 장소에서는 또 오발령은 아니라고 더 혼란을 주었습니다.
전투기 소리 논란
또 오늘 새벽 모두가 잠든 시간 수원, 용인쪽에서 전투기 소리가 크게 나면서 트위터, 카페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는데요.
또한, 논란되고 있는게 새벽에 분명 전투기 소리는 났지만 커뮤니티에서만 난리지 공식적으로 뉴스나 보도가 되고 있지 않다보니 더욱 불안감이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안전불감증 조장하는게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2023년도인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