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선자금 김용 구속영장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에서는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의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김용 구속영장 무슨일?
검찰에서는 김용 부원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하여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8억가량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보고 있습니다.
대선자금 김용 논란 2가지
1. 검찰의 정치쇼?
첫 번째는 검찰의 정치쇼라는게 민주당의 주장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검찰의 힘은 막강하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쇼라는 것이 민주당의 주장이며 이재명의 지지율을 떨어트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2. 3차례의 돈전달
언론사에서는 대략적인 금액만 밝혔을 뿐 정확히 3차례인지는 확인이 안됐습니다. 때문에 어그로성이 아닌 뉴스는 아닌가에 대한 논란도 있는데 일단 지켜보는게 좋겠습니다.
대선자금 김용 구속영장 결론
따라서 19일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 부원장을 체포하고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여의도에 위치한 민구연구원도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민주당 측 반발로 인해 영장을 집행하지는 못했다 합니다. 또한, 김용 부원장은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재명 대표 역시 대선 자금 운운하는데 불법자금 1원도 쓴 적이 없다며 검찰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