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는 작년 8월부터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았는데요. 결국 서민재 필로폰 투약 사실이 양성으로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민재 필로폰 투약
서민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투샷을 올리면서 ‘남태현 필로폰 함’, ‘남태현 주사기 나한테 있다’,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등의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이 당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들이 맞춤법이며 문맥이 하나도 안맞아 누리꾼들이 현재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라고 추측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해당 글은 전부 삭제가 되었고, 해명아닌 해명을 아래와 같이 내놓기도 했습니다.
남태현 서민재 마약 혐의
결국 이러한 글을 올린 서민재덕으로 강남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 누리꾼들이 신고를 했고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제삼자를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했습니다.
서민재 필로폰 양성
결국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남태현의 모발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되었고 서민재 필로폰 양성도 결국 나왔는데요. 이로인해 용산경찰서에서 남태현 서민재 두 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민재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네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받고 나오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했다는데요. 남태현이랑 왜 엮여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관상은 사이언스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