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봄인지 겨울인지 날씨가 계속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특히 4월 7일 금요일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시작되었다고 하며 미세먼지 농도도 역대급이라고 하는데요.
꽃샘추위 시작?
오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7도 가량 낮아져서 쌀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패딩을 입고 나오시는 분이나 울자켓을 입어도 되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 서울 : 최저 6도
- 인천 : 최저 7도
- 수원 : 최저 5도
- 춘천 : 최저 5도
- 강릉 : 최저 10도
- 청주 : 최저 6도
- 대전 : 최저 6도
- 전주 : 최저 6도
- 광주 : 최저 7도
- 대구 : 최저 8도
- 부산 : 최저 10도
- 제주 : 최저 10도
미세먼지 농도 역대급
또한, 서울에 초민세먼지주의보를 발형했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이상인 상태가 2시간넘게 지속될거라고 합니다. 정말 창문을 통해 밖을 보면 뿌연게 장난 아니네요.
코로나로 인해 쓰던 마스크 다시 꺼내서 써야할 정도로 몸에 안좋고 마시면 인체에 엄청 해롭다고 하니 마스크 꼭 끼고 외출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몸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가 짙은 날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이 칼칼한 경험 다들 있으실텐데요. 목만 칼칼하면 다행인데 그 외 탈모, 결막염, 비염, 피부트러블, 가려움증, 아토피, 중이염, 검버섯, 주름, 혈액순환 장애, 생식기 이상, 폐암, 치매, 부정맥 등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마스크 꼭 끼시고 당분간은 외출할때 외투를 두꺼운걸 들고 다니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