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경찰 수사 돌입

배우 유아인씨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하는데요. 오늘은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무슨일인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포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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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포폴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로포폴이란 마취제로 단시간내에 정맥으로 투여하여 환자를 안정시키는 목적으로 탄생한 약물입니다. 즉, 다른 마취제에 비해 작용 시간이 짧고 마취 효과가 빠르게 회복되는 약물로 ‘우유주사’라고도 부릅니다.

이러한 프로포폴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사용시 불법으로 간주되어 수사를 받게 되는데요.

배우 유아인씨가 바로 8일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배우 유아인씨를 6일에 소환조사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은 유아인씨가 실제 프로포폴을 의약용으로 처방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유아인 소속사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유아인 소속사측에서는 “해당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만약,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밝혀진다면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을 수 있고 상습범일 경우 더 강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 외에 하정우, 휘성, 브아걸 가인,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에이미 등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인정한바 있습니다.

솔직히 가수나 배우가 되기 위해 ‘제발 저 한번만 성공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빌던 그 시절은 이제 본인들에게는 없던 시절이 되고 거만하고 나태한 모습만 보이는듯 합니다. 뭐 이건 개인 의견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