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씨가 출연한 재벌집 막내아들이 크리스마스에 종영을 했는데요. 하지만 시청자들은 마지막회를 보고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왜이러냐며 비난을 쏟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일일까요?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25일 방영된 마지막회에서는 진도준은 순양 물산의 최대주주가 되어 회장으로 선임되었고 진양철에게 받은 유산을 기부하며 서민영과의 로맨스가 이뤄지면서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요.
그러나 진도준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앞에 본인인 윤현우가 나타나면서 15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서민영이 윤현우를 살렸고 일주일 동안 윤현우는 혼수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그 사이 윤현우는 진도준으로 살았던 것이었는데요. 이 부분에서 많이 시청자들이 화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윤현우는 서민영과 순양그룹의 불법 승계를 막기위해 청문회를 열게 되고 진씨 일가는 순양에서 완전 물러나게 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과 다른점
이러한 결말은 원작 웹툰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하는데요. 원작에서는 윤현우는 진도준으로 전생한게 맞고 순양의 회장을 맡으며 마무리가 되는데 사실 드라마는 그런 점이 없었다 보니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말 시청자 화난 이유
사실 해당 드라마의 시청률은 날이 갈수록 고공행진 하면서 25%의 시청률을 넘는 기록까지 세웠었는데요.
이러한 시청률 기대에 못미치는 결말로 인해 이게 무슨 파리의 연인이냐라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태까지 재밌게 보다가 웬 용두사미의 결말이냐라는 평도 나오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이게 현실적인 드라마의 결말이다. 매일 권선징악의 결말은 지겹다 등의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아래 결말 같이 보시면서 의견 나누면 좋을 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