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불수능장에 유일하게 만점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4 수능 만점자 1명 누구인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2024 수능 난이도
2024 수능 난이도는 헬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정말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작년 수능대비 어렵다라는 말이 많았고 9월 모의고사 평가대비 여럽다는 평이 많았던 불수능 중에 불수능장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2024 수능 만점자
이러한 불수능장에서 유일하게 만점자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원래 수능을 보고 점수가 공개되면 만점자가 2~3명정도는 있던 것으로 아는데 유일하게 이번년도는 1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2024 수능 만점자 1명
유일하게 만점자는 수험생 유리아양으로 밝혀졌고 유양은 그동안 전교 1등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내신으로는 최상위권도 아니였고 모의고사는 상위궈닝였지만 1등을 해본적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양은 가장 어려운 문제는 국어였고 국어 문제 중에서도 골목 안이 지문이었던 문제들로 맥락을 파악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만점을 받은 비결로는 꼼꼼한 문제 읽기를 꼽았는데요. “공부하면서 느낀게 너무 간단한 거지만 문제의 문장 하나하나를 제대로 읽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자주 많이 풀어본게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역시 공부법 중 가장 좋은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유 양은 한국외국어대학 부설 고등학교인 용인외대부고를 졸업했고 지난해 수능을 치르고 난 뒤 몇문제에서 실수한 탓에 자신이 원하는 의과대학에 가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재수를 결심 후 올해 만점자가 된 것인제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네요.
유 양은 서울대 의대는 원서를 낼 수 없지만 원했던 다른 의대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