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는 cupid란 노래로 승승장구를 하던 중 피프티피프티 사건이 터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피프티피프티 사건 논란 요약본과 결국 현재 승리자는 누구인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피프티피프티 사건
피프티피프티 요약본
자 쉽게 순서대로 논란 요약본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는 어트랙트라는 중형 소속사
-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더기버스라는 회사에 외주를 맡겨 걸그룹을 완성시킴
- 그 걸그룹이 바로 피프티피프티
- 모든 전권을 더기버스에 위임
- 큐피드로 빌보드 떡상
- 위너뮤직코리아가 피프티피프티와 계약을 맺으려고 함
- 근데 소속사가 아닌 위임자인 더기버스와 계약
-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사이 정산 문제가 심각
- 어트랙트에서 위너뮤직코리아에게 내용증명 보냄
- 어트랙트에서 더기버스 대표 고소
- 피프티피프티는 더기버스와 손잡고 소송
- 법원에서 전홍준 대표의 손을 들어줌
- 피프티피프티 인정할 수 없다며 항소 현재 진행 중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승리
결국 피프티피프티와 소송끝에 전홍준 대표의 어트랙트에 법원은 손을 들어줬는데요.
하지만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하며 항고를 했고 더욱 법적 싸움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건 쉬운 정리
위 사건이 왜 커지게 된 건지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YG의 양현석이 걸그룹을 만들고자 가정
양현석이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테디같은 사람과 계약해서 도와달라 함, 전권은 너 줄게 비용도 다 대줄테니 도와주라~
멤버관리는 테디가 전담, 금전 지원은 양현석이 전담
양현석은 수십억을 투자하고 결국 걸그룹의 한 곡이 떡상이 됨
돈냄새를 맡은 여러 투자자들이 테디보고 손을 잡자고 함
결론은 돈은 양현석이 다 대주고 투자는 테디가 다 받는것, 때문에 양현석은 테디를 소송함
당연히 양현석 밑으로 돌아올 줄 알았던 걸그룹은 테디를 선택하고 양현석에게 오히려 다이어트 식단 강요, 어트랙트 상대로 소송, 그것이 알고싶다를 이용해서도 어트랙트가 나빴다고 마케팅중에 법원에서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지만 인정안하고 항고
걸그룹 육성 비용
한 걸그룹을 육성할때 드는 비용은 대략 80억~100억정도이며 이는 라도가 스테이씨를 육성할때 들어간 비용이라고 합니다. 힘을 주게 되면 그냥 20억은 넘어간다는데요.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은 피프티피프티 사건 논란.. 전홍준 대표는 아예 손절한거 같던데 끈질긴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