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재명의 남자라고 불리는 정진상 검찰 출석 과연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인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진상은 민주당 대표 이재명의 최측근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정진상 검찰 출석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은 남욱 변호사와 더불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1억 4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검찰은 민주연구원 김용 부원장 체포를 시작으로 약 4주가 지난 지금 정실장까지 검찰 출석을 요구 한 것인데요.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정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9일 정진상 실장의 자택 및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실장이 대장동 핵심 인물 등으로부터 2013년 2014년 8,000만 원, 2019년 2020년 6,000만 원을 받았다고 영장에 적시했고 비공개 내부 자료를 남 변호사 등에게 흘려 거액의 이익을 챙기게 했다고 보고 있다 전했습니다.
이재명의 남자 정진상
그렇다면 이재명과는 어떤 사이일까요? 정진상은 90년대부터 이재명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전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 즉, 전대협에서 활동하다 전대협 출신이 있는 성남시민모임에 가입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와 친분을 쌓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후, 이재명 대표 사무실의 사무장으로 정진상이 일을 하는 등 정치적 공동체가 됐다고 보고 있는데요. 법조계에서는 정 실장의 진술을 청취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정진상 실장은 검찰 수사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임할 것이지만 불합리한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게싸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정진상 프로필
- 이름 : 정진상
- 나이 : 1968년생 올해 55세
- 고향 :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 학력 :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경성대학교 법정대학 학사
- 직업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정무조정실장
- 약력 : 성남시 총무과 정책실장, 경기도 정책보좌관
왜 하필 이름도 진상인 것일까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같이 공유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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