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와 결혼예정으로 알려진 전청조씨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사람들 사이에서 전청조 졸업사진과 전청조 여자로 신원이 밝혀진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청조 여자
전청조는 사기 전과가 있는 여자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스토킹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씨의 신원을 경찰이 조회한 결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전청조 졸업사진
전청조의 졸업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냥 평범한 여자 학생이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위 졸업사진은 2012년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보이며 명찰에도 전청조라고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청조 재벌?
남현희씨는 전청조씨가 재벌3세로 소개를 하고 다녔다는데 ‘미국 태생 승마 전공자’, ‘IT기업 임원을 거친 사업자’ 등으로 온라인상 퍼지고 있고 이에 대해 남현희씨는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 대응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과거 전청조씨를 알던 사람들은 ‘전청조는 강화도에서 거주했고 여중을 나왔다.’라고 밝히며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또, 전청조씨는 허언이 심해 동창들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다고도 하는데요. 심지어 성인이 된 후에는 ‘이재용 회장하고 미팅 있어서 만나러 간다.’,’트랜스젠더 수술을 해서 남자지만 임신이 가능하다.’라며 허풍을 떤 것으로 보입니다.
전청조 결혼?
그리고 이미 전청조씨는 2017년 제주에서 여성과 결혼식 후 2020년 9월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며, 혼인신고 당시 전씨는 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였고 혼인신고한 남성도 복역중이여서 교도소 펜팔로 만나 혼인신고 후 1년뒤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현희 전청조 결국..
결국 남현희 가족들은 디스패치 기사를 통해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확인했고 늦게나마 그의 사기 행각을 알게 됐다면서 남현희씨를 설득하여 본집으로 데려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청조 일당은 남현희 이름을 이용하여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도 받고 있고 남현희 가족까지 사기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튼 지금이라도 탈출하셨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