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서울의봄이 인기가 날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서울의봄 명대사 평점과 서울의봄 실제 관람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영화 서울의봄 줄거리
서울의봄은 실화바탕의 영화로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해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이면서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실제 전두환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서울의봄 실화
서울의봄 감독 김성수감독은 실제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12월 12일 군사반란의 총성을 직접 들은적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황정민의 모습만 보더라도 딱 한사람 바로 전두환이 떠오르는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 결말유추도 어느정도 쉽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봄 명대사
- 전두광 :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 노태건 9사단장 : 열차가 앞만 보고 달리는데, 여기서 뛰어내릴 사람 있습니까?
- 전두광 : 세상이 바뀌었다고요? 아니, 이 양반아. 밖에 나가보세요. 바뀐거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은 그대로야.
- 이태신 수경사령관 : 넌 군인으로도 인간으로도 자격이 없어
- 전두광 : 그 이왕이면 혁명이라는 멋진 단어를 쓰세요.
- 이태신 : 대한민국 육군은 다 같은편입니다.
영화 서울의봄 평점
평점은 최근 개봉한 영화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중입니다.
영화 서울의봄 후기
이번 주말 서울의봄 영화 보러 출동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