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시안컵 조편셩 대진표 경고누적되면 왜 안좋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아시안컵 조편성
이번 아시안컵은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이끌게 되었고 1월 15일 저녁 8시30분에 카타르 도하에서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3:1 완승을 하면서 승리를 했는데요.
이번 아시안컵 조편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A조 : 카타르, 중국, 레바논, 타지키스탄
- B조 : 호주,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인도
- C조 : 이란, 아랍, 팔레스타인, 홍콩
- D조 : 일본, 이라크, 베트남, 인도네시아
- E조 : 대한민국,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
- F조 : 사우디, 오만, 키르기스스탄, 태국
아시안컵 대진표
아시안컵 대진표는 아래와 같으며 우선 조별 대진표부터 알려드릴게요.
해당 조별에서 1, 2위를 차지하게 되면 16강에 오르게 되는데요.
16강부터는 아래와 같이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시안컵 경고누적
어젯밤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했지만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요. 바로 대한민국이 경고를 너무 많이 받은 탓에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경기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8강까지 경고가 누적되어 부담스러운건 사실인데요.
손흥민, 김민재, 박용우, 이기제, 조규성 이렇게 다섯명이 경고카드를 받게 된 것입니다. 경고를 준 심판은 중국의 심판으로 카드를 남발하는 것으로 워낙 유명하다는데 일부러 준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게 짜증이 나긴 합니다.
만약에 위 경고를 받은 선수들이 2차전에서 경고를 또 받았을 경우에는 3차전인 말레이시아 경기에 출전을 못하게 되는데요. 변수가 많은 축구경기이니 만큼 어떻게 될지 몰라 조심해야하는 상황인건 맞는 듯 합니다.
아시안컵 대한민국 전적
- 1회 1956년도 우승
- 2회 1960년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