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파리생재르맹의 이강인.. 이 두명이 왜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오늘은 손흥민 이강인 설영우 불화 쉽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는 요르단에 패하며 클린스만 감독이 엄청나게 욕을먹었는데요. 하지만 클린스만의 문제만이 아닌 선수들끼리 싸움이 일어난 것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설영우 불화 정리
사건의 전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클린스만은 자유로운 전술을 하기로 유명
- 특히 식사에 대해 자율성을 강조
- 하지만 벤투때는 식사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전략 논의를 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선수들이 식사때만큼은 중요한 시간을 가졌었음
- 요르단전을 앞두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선수들이 모였지만
- 이강인을 더불어 몇명이 안보임
-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이 탁구를 침
- 그러자 손흥민, 김민재 등 탁구를 칠때가 아니다라며 같이 논의하자는 식으로 말함
- 그러나 후배들은 대꾸하지 않음
- 그러자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고
- 이강인은 반격으로 주먹을 휘두르고
- 그 주먹에 손흥민이 맞음
- 이 과정에서 손흥민 손가락이 골절됨
- 이후 손흥민이 먼저 이강인에게 손을 내밀었고 이강인도 사과한 것으로 보임
앞서 탁구를 친 멤버 중 이강인을 더불어 설영우, 정영우 등이 있었는데요.
설영우 인터뷰 논란
이런 사건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설영우는 인터뷰때 “아직 확인된게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발언을 한게 화제인데 왜냐면 본인이 탁구팸 중 한명인데 저런식으로 말하니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네티즌 반응
네티즌들은 손흥민 이강인 설영우 불화설을 보고 “손흥민, 이강인뿐 아니라 클린스만 전술 자체가 문제가 있다, 모든 선수들에게 문제가 있다”라는 반응이고 대부분 클린스만의 자유로운 전술을 탓하고 있어 현재 축구협회회장인 정몽규씨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씨의 생각 보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