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김은혜 웃기고있네 메모 논란인데요. 오늘은 왜 웃기고있네를 메모장에 썼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혜 웃기고있네 메모
해당 메모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질의를 하던 중에 포착된 메모내용이라고 합니다. 국정감사에서 “이태원 참사때 제대로 대응했느냐”라고 야당 의원이 따지던 중 김은혜 홍보수석이 옆사람의 메모장에 “웃기고있네”라는 메모를 남긴 것인데요.
왜 이런 메모를?
이런 메모는 이델일리 언론사에서 포착을 하여 보도를 냈는데요. 해당 메모를 적고 김 수석은 곧바로 펜으로 해당 메모를 지웠다고 합니다. 이런 메모를 적은 이유는 김은혜 수석이 “개인적으로 오간 이야기일뿐이다”라며 해명을 했는데요.
김은혜 해명
이런 보도가 나오자 국감장은 술렁거리기 시작했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경악스러운 기사를 봤다”며 “이 사람을 당장 퇴장시켜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당 박홍근 의원도 “국회 모욕죄로 고발 조치를 취해달라”며 작성자 확인을 요청했고 결국 김 수석은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라며 해명을 했지만 국감장의 무거운 분위기 속에 사적인 내용을 그렇게 메모에 적은 것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김 수석에게 비난을 쏟고 있습니다.
김은혜 프로필 재산
- 이름 : 김은혜
- 나이 : 1971년생 올해 53세
- 출생 :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 본관 : 광산 김씨
- 거주지 : 성남시 분당구 운종동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석사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경력 : MBC 뉴스데스크 앵커
- 현직 :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김은혜 재산
참고로 김은혜 수석의 재산은 210억원이라고 합니다.
●참고 뉴스 : 이재명 김은혜 메모에 사과 요청